소소한 부수입 _ 공모주 현대힘스 후기

작년 하반기부터 공모주를 조금씩 시작했다. 아직 잘 모르는 분야라 조심스럽게 공모주 청약을 하고 있다.

https://www.38.co.kr/html/fund/index.htm?o=k&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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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일정은 위 사이트에서 참고하고 있다. 그리고 주간사가 내가 가입된 증권사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이 높고, 공모가가 1만 원 이상되는 (청약 수수료가 2,000원이라서 수수료 뽕을 뽑을 수 있는 나만의 최저 기준) 것에만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5번의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코츠테크놀로지, 두산로보틱스, 퀄리타스반도체, 에이에스텍, 가장 최근에 현대힘스까지. 그중 에이에스텍을 제외하고 전부 균등배정으로 1-2주씩 배정받았고, 전부 소소한 수익을 기록했다.  

최근 상장한 현대힘스도 균등배정으로 2주를 배정받았다. 상장 당일 300% 급등 (따따블)했고, 나는 상장 당일 잘 팔아서 수익을 얻었다.

앞으로 공모주 청약을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신중한 투자로 작은 손해도 보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소소한 수익이라도 꾸준히 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