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수익 _ 삼현 청약 후기

나의 올해 3번째 공모주 청약은 '주식회사 삼현'이었다. 이 회사는 자동차 산업, 방위산업, 로봇산업을 하고 있다.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었다. 공모가격은 희망공모가를 초과한 3만 원으로 정해졌다.

지난 3월 12일 공모주 청약을 신청했다. 최소 청약수량인 20주를 청약했다. 청약증거금은 30만 원이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이고 공모주가 배정되면 수수료가 차감된다. 3월 15일 증거금 환불일에 청약 수수료와 배정된 주식가격을 차감하고 환불되었다. (공모주가 미배정되면 수수료도 환불된다.)
상장 당일인 오늘 오전 8시 55분에 알람을 맞춰놨었다. 미리 증권사 어플을 켜고 주식 시장 개장하자마자 삼현 주식을 매도를 했다.

장 시작 5분 전까지만 해도 4만 원 후반대로 형성되던 가격이 9시 땡 하니까 6만 원을 훌쩍 넘었다. 잘 팔아서 기분이 좋다. 청약 수수료 차감하고도 순이익이 35,000원이다. 치킨값 벌었다! 아침부터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다.
다음에는 미래에셋증권에서 주간하는 '아이엠비디엑스' 공모주 청약에 도전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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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공모주 청약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