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제동에 위치한 개인 카페 '플레인하우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홍제동 카페 추천
1. 홍제천 근처 카페 추천
영업시간 : 12시 ~ 22시
휴무일 : 금요일
플레인하우스는 문화촌 현대 아파트 근처에 있는 개인 카페입니다. 지나다니면서 외관은 많이 봤었는데 커튼이 항상 쳐져 있어서 안이 항상 궁금했는데요. 드디어 처음으로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방문했는데요.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인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실내는 우드 & 화이트톤 인테리어였습니다. 우드 제품들이 앤틱하고 개성있으면서 참 예쁘더라고요. 카페 곳곳에서 사장님의 취향과 감각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플레인하우스에는 여러 종류의 식물들이 있었는데요. 그로 인해 킨포크 감성까지 곁들여져 한층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느껴졌습니다.
카운터 뒤쪽 타일에 붙어있는 엽서들 마저 완전 제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2. 플레인하우스 메뉴 가격
플레인하우스 메뉴판입니다. 음료는 커피, 에이드, 논커피, 티 종류가 있습니다. 가격대는 비싸지 않았고, 음료 사이즈도 꽤 크더라고요.
쇼케이스 안에 수제 디저트가 있었습니다. 스콘과 에그 타르트, 휘낭시에 종류가 있었는데요. 배가 불렀지만 디저트 1종을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3. 플레인하우스 후기
진동벨은 없었습니다. 음료가 준비되면 자리로 직접 가져다주시더라고요.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과 크리스탈 휘낭시에를 주문하였습니다.
플레인 하우스 커피는 산미가 강한 커피였습니다.
크리스탈 휘낭시에는 겉바속촉의 구움 과자였습니다. 초코맛이 진하고 풍미가 참 좋더라고요. 아메리카노랑 환상 조합이었습니다.
집 근처에서 이렇게 예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하게 되어 기쁩니다. 커피도 맛있어서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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